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츠카와 시이나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선 [[모치즈키 안나]]역을 맡고 있다. 팀 동료들에겐 기존부터 불리던 애칭인 난스를 그대로 유용해 사용 중이다.[* 아마미야 소라가 지은 별명으로 이름인 시이나에 '-ㄴ스'를 붙여 시이난스에서 뒤만 남은 것. 사실 시이나라는 이름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대표 작곡가 중 한 명이자 올스타즈 성우들에게도 무서운 선생님으로 통하던 반다이 남코 소속 작곡가 [[시이나 고]]와 겹치기도 하기에 어찌보면 탁월한 선택이 되었다.] 같은 밀리언 팀 소속인 [[하코자키 세리카]]역 [[아사쿠라 모모]], [[키타자와 시호]]역 [[아마미야 소라]]와는 소속사 동기이자 후에 성우 유닛 [[TrySail]]을 결성해 함께 활동 중이기에 각별한 관계.[* 셋 모두 해당 유닛 결성보다 밀리언 라이브에 참가한 시점이 앞선다.] 처음 무대에 데뷔한 것은 아사쿠라와 마찬가지로 2013년 765AS의 8thLIVE 투어 후쿠오카 공연의 게스트 출연이였다. 지금 돌이켜보면 작은 규모지만 96년생으로 당시 만 16세에 불과했던 나츠카와에게 있어, 당시의 무대도 부담스럽게 다가오는데 충분한 크기였다. 안그래도 어려운 솔로곡으로 인해 시련을 겪던 시절이기도 하여,[*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당시 인지도가 바닥을 치던 밀리언의 악곡 중에선 그나마 수준급의 지명도를 가져 불완전하지만 일부 콜이 완성되어 있었다는 점.] 퍼포먼스 내내 긴장으로 떨리는 목소리와 불안한 시선처리 등 당시의 고뇌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이지만, 동시에 끝까지 웃으려 애쓰고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하나씩 수행해가는 모습에서 어린 나이에 이미 프로로서의 자세를 갖췄던 착실함이 엿보인 면이라 하겠다. 2014년, 밀리언 라이브 단독 1stLIVE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치러진 모든 정기 대형 라이브에는 빠짐없이 참가한 중요 레귤러진 중 한 명으로, 이 점은 TrySail의 3인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 비교적 팀 내에선 젊은 나이에 속했기에, 발족 초기엔 동료 성우들을 포함 팬들 역시 그녀가 무대를 무사히 잘 끝마칠 수 있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으나,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프로의식과 이를 증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2ndLIVE 시점에 이미 빈틈없는 착실한 이미지를 쌓아 동료들 사이에서 듬직한 인물로 통하기 시작했으며, 해당 라이브에서 벌어진 유닛곡 [[Sentimental Venus]]의 음향사고에 대해서도 나츠카와의 소감 차례에서 대표로 사과하는 등 오히려 연상의 동료들을 이끌어나가기도 했다. 해당 라이브의 레슨기간 동안 밀리언 소속 성우들이 남는 시간에 자주 놀았던 [[타뷸라의 늑대|늑대인간(인랑)]] 게임에서 [[카스가 미라이]]역 [[야마자키 하루카]]와 함께 게임 규칙을 통달 + 치밀하고 꼼꼼한 언변으로 동료들에게 공포를 선사하며 이름을 떨쳤다.[* 나츠카와가 늑대인간 역할이 걸리기라도 하면 게임을 지배하고 게임 규칙을 잘 모르거나 거짓말이 서투른 동료들을 순식간에 의심의 구렁텅이에 몰아버렸기에 야마자키와 함께 잘은 몰라도 오래 살려두면 안되는, 우선 배제하고 봐야하는 사람으로 뿌리깊게 인식되었다고.] 이 때의 활약상은 시리즈 스태프진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탔을 정도로 대단했으며, 그간 나츠카와를 막연히 어리고 순수한 인물로 생각하던 일부의 환상을 완전히 깨버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2016년 3rdLIVE의 두 번째 공연지인 센다이의 리더로, 해당 투어 총 7회의 공연 중 5회나 참가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96년생 콤비인 [[나나오 유리코]]역 [[이토 미쿠]]와 더불어 해당 공연을 이끌었으며 다소 순수, 천연 이미지인 이토와는 다른 방향성에서 나이에 비해 싹싹하고 착실한데다 주위도 살펴볼 줄 아는 듬직한 모습을 보이며 동료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았다. 이전보다 확연히 진보한 퍼포먼스는 더이상 나츠카와의 무대를 가슴 졸이며 볼 필요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데 충분했으며, 각종 MC나 소감에서도 여전히 나이에 걸맞지 않는 침착하고 조리있는 언변을 보이며 안정감을 과시했다. 2017년 4thLIVE에선 1일차 정규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따로 기재할 부분이 없을만큼 완성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피로, 라이브의 성공에 이바지했다. 2018년 5thLIVE는 2일차에 출연, 프로젝트 사상 처음으로 입성한 SSA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데 기여했다. 모치즈키 안나의 첫 싱글곡은 라이브를 배려하지 않고 만들어졌었기에, 호흡을 넣을 틈도 없을 정도로 빠른 곡으로서 초기 라이브 무대에 설 때마다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솔로곡은 해당 캐릭터, 그리고 성우에게는 의미깊은 곡으로 많이 불리기도 하니 무대에서 피로되는 것을 고려해 현실적인 선에서 수정이 가해지지만 이와같이 간혹 예외가 있다.] 그럼에도 나츠카와는 코러스를 분리해 난이도를 낮춰 수월하게 부르는 방식으로 타협을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실력으로 온전히 소화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문제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경험의 누적과 실력 자체의 향상 또는 창법의 교체 외에는 딱히 해결방안이 없는 부분이기에 넘어야할 벽이였던 셈.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완성시키는 데는 다른 이들보다는 넉넉한 시간을 필요로 했지만, 그러한 고난이도 악곡을 첫 솔로로 부딪혀 극복한 과정을 거쳤기에 이후 담당한 신곡 및 기타 곡들 전반에서 사각없이 퍼포먼스가 가능한 안정감을 습득하게 되었다. 소속사 성우 유닛으로도 활동을 병행했던 만큼 지금은 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퍼포먼스 적인 측면에선 의심의 여지가 없는 신뢰도 높은 인물로 자리잡은 상태. 원래 게임을 그렇게까지 즐기진 않았으나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팀에 발탁되어 모치즈키 안나역을 맡게된 이래, 조금씩 게임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게임을 자주 즐기며 좋아한다는 설정을 가진 안나를 굳이 따라하고자 한 것은 아니였지만 조금씩 가까워져보자 생각하며 해보던 게임이 취미가 되어버려 최근엔 줄곧 스마트폰을 붙잡고 게임을 하고 있다고.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레슨을 하다가도 틈만 나면 게임을 붙잡고 있으며 집에서도 게임을 하다가 그대로 꾸벅 잠들어버려 어머니가 깨워주며 시이나가 정말 안나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는 듯.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땀을 많이 흘리는 편. 라이브 무대에서 연속적으로 안무가 격한 노래를 소화하게 되거나 회장 자체가 무척 더운 경우 꽤나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순번상 무대에서 내려올 일이 많은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에선 백스테이지로 내려가자마자 스탭들이 뛰쳐와 선풍기와 부채질로 땀을 식혀주고 젖은 앞 머리카락을 말리곤 한다.[* 같은 소속사로 성우 유닛 [[TrySail]]로 함께 활동 중인 다른 둘은 상대적으로 쌩쌩하기에 이쪽 유닛의 단독 라이브에서 곡이 연속되는 경우 그냥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이마를 까버리고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